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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 UP! 명화의 우산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20:51

    옛날에는 우산이라는 게 옛날부터 돈 주고 사는 게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그냥 어디선가 공짜로 판촉물처럼 돌아다니는 물건이 손에 쥐어지는 거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우산을 돈 주고 직접 산다는건... 뭐랄까... 마치 달력을 은행에서 공짜로 받지 않고 내 돈 주고 산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 비오는 날 패션의 완성은 우산이라고 하던가요?비가 와서 흐릴 때 마음에 드는 우산 하나하나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기분도 좋고 남들의 선망의 눈길을 한 몸에 받기도 하죠.
    명화의 우산 르느와르의 무도회 시리즈로 제작된 우산
    이런 명화 우산은 이ー마ー 도 이 매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실속형 제품에 비하면 실제로는 아주 높습니다.아마 몇배가 많죠.그러나 최근 비 오는 날 거리를 다니고 보면 이런 명화 패션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을 꼭 한 두 사람은 보게 됩니다.최근에는 이러한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매우 늘었다는 말인가요
    명화의 우산 클림트의 키스
    명화 우산/고흐의 구름 우산
    실제로 이런 패션 우산에 자신이 좋아하는 명화가 들어간 우산을 쓰고 거리를 나온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날은 흐려도 마음만은 맑아요.명화의 우산을 사놓고 비오는 날을 기다리는데 날씨가 계속 맑으면 속상하겠죠?
    명화의 우산 고흐의 밤 카페 테라스
    명화 우산이 너무 비싸서 혹시 우산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돼서 우산을 못 사는 경우도 있었어요.~당연히 그렇죠?하지만 어디서 공짜로 받은 우산은 잃어버려도 이렇게 비싼 우산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사실! 명화 우산을 써본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명화의 우산 클림트의 송사리 마베시의 초상
    명화 우산 모네 양산 쓴 부인
    지치고 지친 나에게 주는 작은 사치! 또는 선물?명화의 우산으로 기분전환 해보세요.~~~

    촬영장소는 안면도 마이갤러리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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